[오늘의 날씨] 제주(31일, 목)…체감 35도 폭염, 해안 너울 주의

제주도 북부·남부·동부·서부·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쫓고 있다. 2025.7.2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도 북부·남부·동부·서부·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쫓고 있다. 2025.7.2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31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30~31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5m 안팎, 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부 앞바다와 서부 앞바다, 동부 앞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oho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