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여권 신청하세요"…제주도 야간 민원실 '호응'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매주 월요일 운영하는 야간 여권민원실의 이용 실적이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5370건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평일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8시 '제주도청 월요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청 민원실에선 여권 신청, 교부, 구여권번호 기재, 여권 발급기록증명서 발급 등 주요 여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거동이 불편한 80세 이상 노인, 중증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올해 2월부터는 도청 누리집에 '여권 민원 대기 현황 실시간 확인서비스'를 도입했다. 민원인은 이 서비스를 통해 여권 신청과 수령 대기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혼잡 시간을 피할 수 있다.
제주도는 "하루 평균 41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퇴근 후에도 여권 발급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행정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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