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본격…인공지능·로봇·우주 인재 양성
유망 신산업분야 중심 6개 프로그램
-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초·중·고 미래신산업 인재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까지 인공지능, 로봇, 우주, 데이터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천문 여름캠프를 시작으로 △제주AI 로봇 창의 인재양성 및 전국 경진대회(8월~10월) △스마틴 데이터 챌린지(9월~11월) △제주 발명 축전(11월) △AI 글로벌 경진대회(11월) △AI 인재양성 프로그램(8월~12월) 등이 이어진다.
사업 참가 및 모집 공모 요건은 제주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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