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의 고향 사랑…제주도 관광 캠페인 참여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세븐틴의 승관(본명 부승관)이 제주도 관광 캠페인 ‘제주와의 약속’ 광고영상(CF)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제주도는 승관이 출연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광고를 제작해 17일 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18일부터 전국 방송과 옥외 전광판, 라디오 등에 송출한다고 밝혔다.
승관은 ‘보전, 공존, 존중’이라는 3대 핵심 키워드 실천에 중점을 둔 ‘제주와의 약속’ 관광 캠페인을 소개한다.
이 캠페인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보호하고, 제주의 고유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관광객을 존중하고 배려해 공정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내용이다.
광고 촬영을 마친 승관은 “사랑하는 고향 제주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세계에 올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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