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조합원들에 제주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제주도와 업무협약

제주도와 한국노총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주도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한국노동조합연맹과 '관광시장 안정화 및 단체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산별노조 대상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조합원 대상 ‘워케이션’ 기회 제공 및 맞춤형 체류 프로그램 개발 △노동 관련 정책협의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앞으로 한국노총과 긴밀히 협력해 관광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노동복지 증진이란 공동 목표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체 관광 유치와 관광시장 안정화에 노동조합이 주체로 참여하고 조합원에겐 인센티브와 휴양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고 말했다.

1946년 창립된 한국노총은 현재 전국 16개 지역본부와 27개 산별노조 연합을 갖추고 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