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10대 2명 물에 빠져…서핑객이 구조
저체온증 호소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 없어 숙소 이동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안전요원 배치 안 돼 주의해야
- 오현지 기자
(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10대 2명이 구조됐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6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이던 미국 국적의 A 군(16)과 B 군(14)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신고 접수 8분 여만에 인근에 있던 서핑객이 이들을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숙소로 이동했다.
제주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24일과 다음달 1일에 순차 개장하며, 그 전까지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아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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