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이중섭 거리 5년간 100억 투입…웰컴센터 등 추진

서귀포시 전경(서귀포시 제공) ⓒ News1
서귀포시 전경(서귀포시 제공) ⓒ News1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이중섭거리 명동로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낙후된 지역 상권을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 5년간 최대 100억원을 투입한다.

이중섭거리 명동로 일대는 원도심의 중심축으로 서귀포시 대표 예술 문화 관광지였으나 관광객 감소, 공실률 증가 등으로 상권이 침체돼 왔다.

이번 상권활성화 사업 선정으로 △웰컴센터 구축 △빈 점포 활성화 사업 등 △로컬푸드마켓 △폭포 미디어아트 활용 테마존 △제주도 예술인 작품 테마 디자인거리 등을 추진한다.

방선엽 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주민과 상인이 주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경제를 이끄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