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에선 와이파이 켜세요"…40명 동시 접속 동영상 시청 가능
버스 데이터 제공량 기존 110TB → 200TB 확대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도내 대중교통 이용자 증가에 맞춰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품질을 대폭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923대 버스에서 운영 중인 공공와이파이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매월 20~24일이면 데이터가 소진돼 인터넷 속도가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도는 월 데이터 제공량을 기존 110TB에서 200TB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6월부터 9월까지 통신장비도 고도화한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버스 1대당 40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해 모든 이용자가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도는 우선 3월부터 데이터 용량을 200TB로 확대해 서비스 속도를 개선하고, 6월부터 9월까지는 통신장비를 교체할 예정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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