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아 걱정마'…제주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70여일 만에 모금 달성
‘나도 제주오름 지킴이’,‘댕댕이 힐링 쉼팡’ 등 추진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사업인 ‘오름 지킴이 사업’과 ‘댕댕이 힐링 쉼팡’ 조성을 위한 모금 목표액 2억 원을 모금 70여일 만에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름아 걱정마! 우리가 지켜줄게! 나도 제주오름 지킴이’는 봉개동 거친오름에 탐방객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제주경관 감상과 신속한 산불 대응이 가능한 복합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9월 완공이 목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 여행 댕댕이 힐링 쉼팡’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객을 위한 전용 쉼터를 만들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갖추는 사업이다. 4월 착공해 8월 개장한다.
제주도는 전국 72개 지정기부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빠른 모금 완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정기부금 사업에는 총 1499건(오름지킴이 769명, 댕댕이 힐링 쉼팡 730명)의 기부가 이뤄졌다.
기부 금액은 전액 세액공제 대상인 10만 원 이하 비율이 92.1%(오름지킴이 사업 92.6%, 댕댕이 힐링 쉼팡 91.5%)를 차지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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