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플로깅 모바일 앱 개발…활동 일정부터 통합 관리

28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린 '걸으멍(걷고), 도르멍(뛰고), 주시멍(줍고)' 제6회 '제주 플로깅(Jeju-Plogging)' 참가자들이 해안가 쓰레기를 줍고 있다. 이 행사는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뉴스1제주본부가 주최·주관한다. 2024.9.28/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28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린 '걸으멍(걷고), 도르멍(뛰고), 주시멍(줍고)' 제6회 '제주 플로깅(Jeju-Plogging)' 참가자들이 해안가 쓰레기를 줍고 있다. 이 행사는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뉴스1제주본부가 주최·주관한다. 2024.9.28/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플로깅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모바일 앱을 구축한다.

제주도는 제주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앱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앱이 구축되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플로깅 일정을 등록하고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1365자원봉사누리집과 연계해 참여자 전원에게 자원봉사종합보험을 적용한다.

또한 참여자에게 자원봉사 실적점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플로깅 앱은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앱 출시에 앞서 제주도는 이달부터 도 누리집에서 ‘플로깅 캘린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도내 민간단체의 플로깅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