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독서인문·예술·체육활동으로 인성교육 강화"

2025학년도 종합대책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도교육청 제공)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교육청이 '독서인문·예술·체육활동’을 통한 2025학년도 인성교육 강화 종합대책을 1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책에 따라 학교 독서 인문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가정·지역과 함께하는 독서 마라톤을 운영하고, 학교 도서관 환경개선과 현대화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예술교육 분야에선 지역 예술가와 협력해 예술 수업을 운영하는 학교를 현 103개교에서 133개교로 확대한다. 또 오케스트라 길라잡이를 신규 제작·보급하고,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고 도교육청이 전했다.

체육 분야에선 제주 아침 체육활동 시범학교를 15개교에서 18개교로 확대하고, 1학생 1스포츠 정책을 통해 인내심·협동심·스포츠 정신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해 학생 주도형 교내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인성 캠프'는 올해 5개 학교에서 처음 도입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독서인문·예술·체육활동을 아우르는 종합적 인성교육 방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ho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