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지하공간이 쾌적한 도서실로…' 제주교육청, 공간혁신사업 추진
-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3개교를 대상으로 영역 단위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학생, 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습과 놀이, 휴식이 공존하는 학교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내 공간 구성에 대해 구성원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건축 전문가의 기술 자문을 거쳐 반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작년에 이 사업을 완료한 남녕고등학교는 회의실이나 휴식실로만 사용되던 지하 공간을 도서실·회의실·토론장 등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바꿨다. 남녕고는 공간혁신 TF팀을 구성, 학생들이 사업 공간 선정부터 구성, 디자인 등에 참여토록 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도 공모 및 현장 평가를 거쳐 3개교를 선정해 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역 단위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학교 공간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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