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25일, 목)…비 최대 150㎜, 강풍 불어

제주에 이틀째 거센 장맛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친 6월30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한 관광객이 쓴 우산이 강풍에 뒤집히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에 이틀째 거센 장맛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친 6월30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한 관광객이 쓴 우산이 강풍에 뒤집히고 있다. 2024.6.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5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남서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이날 제주에는 산지와 남부 중산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20~60㎜, 제주도 동·서·남부 50~100㎜, 산지와 남부 중산간 150㎜ 이상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7~28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31~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0~3.0m, 제주도 동·서·남부 앞바다에서 1.5~4.0m 높이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