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 통제 시간, 30분~1시간 앞당겨진다
등산 시작은 오전 5시→5시30분 30분 늦춰
9월1일~10월31일 2개월 간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가을철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 등산 통제 시간이 30분~1시간 앞당겨진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9월1일~10월31일 2개월 간 등산 시작시작은 당초 오전 5시에서 5시30분으로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코스별 등산 통제시간도 30분에서 최대 1시간 앞당겼다.
코스별 등산 통제 시간은 △어리목·영실코스(이상 탐방로 입구) 오후 3시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시→낮 12시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에→낮 12시 30분으로 조정된다.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6시→오후 5시로 각각 조정된다.
양충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계절별로 등산시간을 고려해 각 등산로별로 등산 시작·종료(통제)시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며 "탐방객들은 시간을 준수해 안전산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 들어 7월말까지 한라산 탐방객은 5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만3000명에 비해 13% 증가했다. 외국인은 지난해보다 475% 증가한 2만951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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