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즉각 제정하라"…제주 시민단체들 집회
제주시 신산공원~관덕정 일대 4㎞ 구간 거리행진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18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거리 행진에 나섰다.
이날 오전 제주시 신산공원에서부터 서사라 사거리, 관덕정까지 약 4㎞ 구간에서 '2023 제주차별철폐대행진'이 진행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본부와 제주장애인권포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제주통일청년회, 노동 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 제주지부, 노동안전과 현장실습 정상화를 위한 제주네트워크, 강정평화네트워크,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마련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차별 철폐 평등 세상' 등의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즉각적인 차별금지법 제정과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촉구하며 "모든 차별을 철폐하는 연대의 힘으로 내일의 평등을 위해 행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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