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 생산…사단법인 제주브로콜리연합회 출범

지난 8일 농협 제주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브로콜리연합회 창립 대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다(농협 제공)ⓒ 뉴스1
지난 8일 농협 제주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브로콜리연합회 창립 대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다(농협 제공)ⓒ 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사단법인 제주브로콜리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제주브로콜리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는 한림읍 강상흠씨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브로콜리연합회를 창립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회 설립추진위는 지난 7월부터 도내 브로콜리 농가를 대상으로 302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제주 자조금 품목단체 중 당근·월동무·양배추에 이어 연합회 출범은 4번째다.

제주는 전국 재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 주산지다.

도내 브로콜리 재배 규모는 1385ha에 2만2952톤이다.

강상흠 회장은 "제주 브로콜리 산업의 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브로콜리 생산·유통 실태조사를 통해 통계자료를 정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