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12번째 확진자 접촉자 1명 제주 체류…도, 격리조치
현재 특이증상 '無' 7일 0시 격리해제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국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제주도는 국내 12번째 확진자(중국인, 일본 확진자의 접촉자)와 접촉한 남성 A씨가 업무차 제주도에 입도한 사실을 이날 오전 11시50분쯤 경남 진주시보건소로부터 전화로 통보받고, 즉각 A씨를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A씨의 신상을 통보받고, 전화 연결을 시도한 결과 제주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제주시보건소로 이 사실을 통보했다.
A씨는 12번째 확진환자와 1월23일 낮 12시30분 강릉발 KTX를 이용해 오후 2시27분쯤 서울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일 업무를 위해 제주에 입도했으며, A씨 본인도 경남 진주시보건소로부터 11시24분쯤 본인이 격리대상자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대잠복기인 14일이 경과하는 7일 0시부터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호흡기 증상 및 고열 등 특이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66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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