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주기지전대, 강정마을 어르신 80명 초청 의료봉사

어버이날인 8일 해군 제주기지전대 군의관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기지에서 강정마을 어르신들에게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해군제공)2018.5.8/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어버이날인 8일 해군 제주기지전대 군의관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기지에서 강정마을 어르신들에게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해군제공)2018.5.8/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서귀포=뉴스1) 이석형 기자 = 해군 제주기지전대는 어버이날을 맞아 강정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부대로 초청해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제주기지전대 군의관들과 장병들은 제주기지전대에 진료를 받으러 오신 어르신들에게 사전에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내과, 안과, 정신과, 외과, 한방과, 정형외과 등 총 6개 과의 건강 상담과 함께 의약품을 처방했다.

한재희 제주기지전대 의무대장은 "이번 의료지원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대민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민·군 상생과 화합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군 제주기지전대는 민·군 화합과 상생의 차원에서 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2016년 부대 창설 이후 대민 의료지원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의료지원', '잠수질환 치료용 챔버 의료지원' 등 다양한 대민 의료지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jejunews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