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7년된 10평 시영주택 7000만원에 분양

제주시청사 전경ⓒ News1
제주시청사 전경ⓒ News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에서 관리하는 27년된 시영주택이 평당 700만원에 분양된다.

제주시는 막은내 시영연립주택 미분양 3세대를 공개추첨 방법으로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 신설동길(이도2동) 88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한 막은내 시영연립주택은 1991년 사용 승인됐다.

연면적 4028.94㎡,지상3층, 3동으로 총 90세대 중 미분양은 3세대이다.

한 세대당 전용면적은 33.14㎡, 약 10평이다.

분양가격은 7000만원이다. 지난해 5600만원보다 1년 사이 1400만원(20%)이 올랐다.

시 관계자는 "분양가격은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 주변 시세 등을 감안해 책정됐다"고말했다.

분양 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자로 1순위는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다.

4월16~17일 이틀간 접수하고 1순위자가 미달되면 4월18~19일 2차 접수한다.

분양 신청 전 4월6일 오후 2~4시 주택 내부를 공개한다.

k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