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 올해 상반기 설치
- 고경호 기자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복지중장기계획 연구 및 재정효율화 방안, 성과관리 평가체계 구축 둥 복지분야 연구기능을 수행할 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제주발전연구원에 위탁 운영될 사회복지창의센터는 오는 2월 중 공모를 통해 전담팀을 확보하고, 발전연구원 내 사무공간을 차린 후 올해 상반기부터 첫 연구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관련 예산은 5억원이며 연구원은 센터장 1명과 연구원 2명 등으로 구성되며 공모 및 사무공간 확보는 2월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연구사업으로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복지정책 수립 실태조사 및 타당성 분석 △재정투입에 대한 평가체계 구축 △복지사업 평가단 운영 △사회복지 혁신모델 연구 등 복지분야 연구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센터 설치 필요성은 그동안 도내에 사회복지분야 전문 연구기관이 없어 도의회 등 각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던 사항으로 앞으로 제주형 사회복지분야 연구사업 발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했다.
또 도내 현장 사회복지시설에 적용 가능한 유망형 복지사업에 대한 멘토 매칭 및 컨설팅, 아이디어 발굴 지원, 교육사업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지원사업을 발굴·지원하게 된다.
양시연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올해 사회복지창의센터의 설치·운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제주형 사회복지분야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 발전시켜 나가고, 주민 맞춤형 복지 정책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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