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하수 6098공 실태조사…사후관리 강화
- 고경호 기자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자원보전을 위해 올해 사업비 10억을 투자해 지하수 6098공에 대한 지하수 실태조사와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개발이용 중인 지하수 관정을 전문기관에 맡겨 정밀 실태 조사를 하고, 오염방지 모니터링을 실시해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사업은 △6098공에 대한 지역별 지하수 개발 및 이용 실태조사에 7억원 △방치공 20개소에 대한 원상복구에 1억원 △지하수 상부보호시설 200개소 정비에 2억원 등이다.
제주도는 올해 지하수 연장허가 대상 4553건에 대해 현장허가 시 현장조사와 병행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대현 제주도 환경자산물관리과장은 “지하수 관정 공공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지하수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공공관리로 인해 소규모 사설 지하수관정 관리비용 약 94억 원의 주민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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