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든 지갑 찾아준 박기준 학생, 인천서부경찰서장 표창

현금 130만원이 든 지갑을 주워 경찰서에 신고, 주인을 찾아 준 박기준(18)군이 13일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인천원당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군은 지난 6일 인천 서구 원당동 먹자골목 인근에서 130만원이 든 지갑을 발견, 인천서부경찰서에 신고해 주인에게 돌려 줄 수 있었다. 이에 남승기 인천서부서장은 박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남승기 서장은 "요즘 같이 자기밖에 모르는 세상에 큰 돈을 욕심내지 않고 돌려준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박군의 선행을 칭찬했다.

jj203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