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갖고 있다" 인천 영흥도서 자진신고…화약 없는 조명탄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영흥도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포탄을 가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다.
6일 인천 제물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40분쯤 옹진군 영흥도에서 "포탄을 가지고 있다"는 60대 남성 A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20여년 전 강원 양구군에서 거주할 당시 가지고 있던 포탄을 영흥도로 이사하며 가져온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 군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A 씨가 갖고 있던 포탄 2발을 수거했다.
군 당국은 A 씨 포탄을 위험성 없는 조명탄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포탄은 화약이 없는 상태였다"며 "대공 혐의점 등이 없어 현장에서 사건 종결 처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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