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박찬대 인천시장 재산 29억…전년보다 3381만원 증가

박찬대 인천시장. 2026.9.22 ⓒ 뉴스1 김성진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 2026.9.22 ⓒ 뉴스1 김성진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박찬대 인천시장의 재산이 종전보다 3381만 원 증가한 29억 542만 원으로 집계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박 시장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29억 542만 원이다. 이는 종전 신고액(28억 7160만 원)보다 3381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재산 항목별로 살펴보면 예금이 21억 2552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예금 4억 7648만 원, 배우자 예금 16억 586만 원, 부친 예금 2909만 원, 장남 예금 1408만 원 등이다.

예금은 수익증권 이익 증가와 사업체 계좌 수입, 급여 저축 및 생활비 지출 등의 영향으로 종전(20억 9107만 원)보다 3444만 원 증가했다. 특히 배우자 예금이 5834만 원 늘어난 반면 본인 예금은 2291만 원 감소했다.

건물 신고액은 총 6억 6940만 원이다.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2억 9250만 원 상당의 인천 연수구 청학동 연립주택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배우자 명의 청학동 근린생활시설 전세권(1000만 원)과 부친 명의 인천 주안동 광명아파트(7440만 원) 등이 포함됐다. 건물 가액은 종전과 동일하다.

자동차의 경우 배우자 명의의 2016년식 쉐보레 트랙스 1대(550만 원)를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현금은 2300만 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이 밖에 박 시장은 본인 명의의 비상장주식인 한국티에이치바스 4000주(2000만 원)와 사인 간 채권 5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술품으로는 허진 작가의 2014년 작품인 한국화 '말 그림'(1200만 원)을 신고했다.

주요 재산 변동 사유는 수익증권 이익 증가와 사업체 계좌 수입 증가, 급여 저축 및 생활비 지출 등이다. 부동산을 비롯한 나머지 주요 재산의 가액 변동은 없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