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요양병원서 다른 환자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체포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 요양병원에서 다른 환자를 흉기로 다치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3시 27분쯤 김포 요양병원에 같이 입원해 있던 환자 8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 출동한 뒤 A 씨를 체포했다.
다만 A 씨가 정신이 온전치 않은 점을 고려해 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B 씨는 다리 등을 다쳤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B 씨 진술을 확보하면서 범행 동기 등을 파악 중"이라며 "구속 영장 신청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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