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포켓몬과 나들이…인천공항·서울역서 특별 이벤트

(공항철도㈜ 제공/뉴스1)
(공항철도㈜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공항철도가 포켓몬을 활용해 가을철 여행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공항철도㈜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천공항1·2터미널역과 서울역에서 '피카츄의 가을 나들이'를 주제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역 개찰구에서 승차권을 태그하면 포켓몬 캐릭터가 안내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승강장 스크린도어와 직통열차 내부도 포켓몬 테마로 꾸민다.

서울역 직통열차 대합실에는 한복을 입은 피카츄 포토존을 마련한다.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 승차권도 선보인다.

서울역과 인천공항1·2터미널역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승차권에는 역별로 서로 다른 디자인의 포켓몬 캐릭터가 적용된다.

주요 거점을 방문해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포켓몬코리아는 공항철도와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의 이미지를 활용해 국내 곳곳에 숨겨진 관광자원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지용찬 공항철도 고객사업본부장은 "포켓몬과 함께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시간이 특별한 여행의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