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마트도시·도시재생 사례, 필리핀 공무원들에게 소개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필리핀 공무원 연수생 1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와 부천아트벙커 B39 견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진행하는 필리핀 지방정부 중간관리자급 공무원 대상 중앙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는 방범·교통·재난 등 도시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각종 상황에 대응하는 도시정보 통합관리 시설이다.
부천아트벙커 B39는 옛 소각장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도시재생 사례다.
시는 이번 필리핀 공무원 연수생 대상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 공무원에게 주요 시설 견학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금영 시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부천의 우수 정책을 적극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은 'PDP(필리핀 개발계획) 2023~2028'에서 굿거버넌스와 정부 효율성 향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필리핀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지원 분야 가운데 지방행정 체계와 분권 혁신, 주민 참여, 민관협력을 활용한 정책 결정 사례 등을 4일까지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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