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 확대…혈액검사 등 7개 항목 추가

(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제공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9월 1일부터 반려동물 종합 혈액검사, 백신 3종, 키트검사 3종 등 7개 신규 진료 항목을 추가했다.

진료비는 항목별 1만~5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또 공공 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에게는 취약계층과 동일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취약계층 범위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등록장애인도 포함됐다.

시는 취약계층 시민에게 초기·재진진찰료, 상담료뿐만 아니라 동물등록(내장칩), 광견병 예방접종, 엑스레이 촬영, 전혈구 검사(판독)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진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