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임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 신임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임명된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박 전 논설위원을 신임 대변인으로 선정하고 13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변인은 지방 3급 상당 개방형 직위로 임기는 2년이다.
1971년 광주 출생인 박 신임 대변인은 석산고와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사회부·문화부·정책부 등을 거쳤으며 전국언론노조 언론개혁TF팀 활동과 서울신문 노조지부위원장,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장을 지냈으며 2023년에는 한국기자협회 부회장과 시사워크 선임기자로 활동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 박 시장 당선 이후에는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박 신임 대변인은 언론인뿐만 아니라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4년 5·18문학상 신인상 소설 부문에서 '조금만 기다려요'로 수상하며 등단했다.
인천시 대변인은 언론 대응과 시정 홍보, 보도 지원 등 시의 대외 공보 업무를 총괄한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