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3명 사망' 왕길고가교에 시선유도봉 설치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검단구는 왕길고가교에 대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중앙선 시선유도봉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왕길고가교(총연장 590m) 상부 구간 중 기존 약 360m 구간에 시선 유도봉을 설치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오전 6시 9분쯤 왕길고가교에서는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와 마주오는 차량이 정면 충돌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구는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선유도봉 설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차량의 중앙선 침범을 예방하고 운전자에게 명확한 주행 경로를 제공하면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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