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영종경찰서 7월 1일 개서…14만명 치안 담당

인천 영종경찰서(인천경찰청 제공/뉴스1)
인천 영종경찰서(인천경찰청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경찰청은 7월 1일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경찰서를 개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종구는 현행 인천 중구와 동구가 통합 분리되면서 출범한다.

영종경찰서는 영종구(영종도·무의도 등) 전역과 옹진군 북도면(신도·시도·모도·장봉도)을 관할하는 등 14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초대서장은 유동배 총경이 맡고, 8개 과 및 지역 관서 4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그동안 영종 지역 주민들이 민원 업무나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중부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영종국제도시의 인구 증가와 관광객 유입 확대에 따른 치안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주민 곁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