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도원 6층서 아래층 에어컨 실외기로 떨어진 40대 미얀마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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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의 한 기도원에서 추락한 미얀마 남성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부평구 한 기도원에서 미얀마 국적 A 씨(47)가 추락했다.

A 씨는 건물 6층에서 바로 아래층 에어컨 실외기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오전 10시 59분쯤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발목 부상 외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의도적으로 에어컨 실외기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일단 입원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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