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굴포천 진입로에 자동 차단기 설치…하천 인명피해 예방

자동차단기(인천 부평구 제공/뉴스1)
자동차단기(인천 부평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부평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구간 내 진입로 9곳에 자동 차단 시설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또 굴포천 곳곳에 감시카메라 18대를 배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했다.

구는 집중호우나 하천 수위 상승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총 1.5㎞ 구간의 굴포천은 인천 최초의 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

구는 이외에도 관내 갈산천과 청천천 등에도 진입로 자동 차단시설을 추가로 마련하고, 하천 교량 10곳에 수위표와 다목적 CCTV 설치하는 등 하천 재난 대응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동 차단시설과 재난 예·경보 체계를 적극 활용해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