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지선 본투표함 호송작업 실시…경비함정 39척 동원

투표함 호송 작업(해양경찰청 제공/뉴스1)
투표함 호송 작업(해양경찰청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도서지역 투표함 수·호송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해경청은 선거 당일인 오는 3일 경비함정 39척을 동원해 인천 연평도·군산 어청도 등 93개 도서 지역의 149개 투표함을 육지로 이송할 계획이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함은 이미 해경청의 경비함정을 통해 호송됐다.

각 본 투표함은 전국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도서 지역으로 옮겨진 상태다.

해경청은 선거 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비상소집 체계 및 현장 대응 세력의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투표함 수·호송 지원과 해상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