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유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관광·휴양 복합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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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도시공사(iH)는 18일 인천 용유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확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고시는 지난 3월 25일 구역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천 용유 도시개발구역은 중구 을왕동 약 59만 3000㎡ 규모에 용유 해변의 자연환경을 보전 및 활용해 친환경 관광휴양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61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계획인구는 1836세대이며, 사업은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대상지는 주변의 인천국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리조트, 왕산마리나 등 개발사업과의 시너지로 다양한 관광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용유역과 연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계된 영종해안도로 및 청라하늘대교를 통한 광역접근성이 뛰어나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우리 인천도시공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원주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휴양 복합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