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여름 침수 예방 '총력'…"인명피해 제로 목표"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는 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10개 군·구를 방문해 지난해 8월 호우피해 재해복구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군·구와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침수 피해 지역 재발 방지 대책 △지하 공간 통제 및 주민 대피 방안 △폭염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관리 △행정 체제 개편 관련 대응 체계 △재해복구 미준공 현장 안전 대책 △기상청 특보 변경사항 공유다.
특히 옹진군 덕적도와 주요 하천 등 복구 현장을 방문해 우기 전 준공 가능 여부와 비상 연락망 가동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복구용 수방 자재 확보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자연재난과 관계자는 "최근 3개년간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농작물 침수 등 재산 피해는 있었다"며 "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 준공이 완료되지 않은 곳과 수위방지시스템을 설치한 8개소 위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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