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로모션 빌미로 160억원대 투자 사기 30대 검찰행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쿠팡 프로모션 투자를 빌미로 160억 원대 금액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 씨를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피해자 5명으로부터 투자금 약 16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쿠팡 프로모션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가져갈 수 있다"는 취지로 피해자들을 속였다.
조사 결과 해당 프로모션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이미 다른 사기 사건으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혐의가 인정돼 송치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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