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원 정수 40→45명 확대…선거구 3곳 신설

인천시의회 청사 전경
인천시의회 청사 전경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올해부터 40명이었던 인천시의원 정원 수가 45명으로 늘어난다.

18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 지역구 시의원 정수를 기존 36석에서 39석으로 늘리는 선거구 조정안이 통과됐다.

정개특위는 인구 증가와 행정구역 변화를 반영해 연수(을) 제6선거구, 검단구 제3선거구, 영종구 제2선거구 등 3개 지역구를 신설했다.

연수 지역은 선거구 인구 기준 초과에 따라 분구됐고, 검단과 영종은 자치구 신설과 인구 증가를 고려해 선거구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회 지역구 의석은 39석으로 확대되며, 비례대표도 기존 4석에서 6석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제10대 인천시의회 총 의석수는 45석으로 확정됐다.

이번 조정 과정에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정개특위에 참여한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중구·강화·옹진)이 참여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정개특위에 참가한 만큼 인천 정수 확대 필요성을 끝까지 설명하고 반영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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