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빠진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서 50대 남성 익수…해경 구조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물이 빠진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익수돼 해경이 구조했다.
17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분쯤 인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 일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수영 중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지인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와 경비정, 공기부양정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고, 약 26분 만에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인계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A 씨가 갯벌 활동 중 수영을 위해 입수했다가 익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 씨가 저체온증 외에 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며 "갯벌 활동 시에는 반드시 물때를 사전에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