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마니산, 밤에도 빛난다…30억 투입해 '야간 명소' 조성

마니산 야관경관 조감도(인천 강화군 제공/뉴스1)
마니산 야관경관 조감도(인천 강화군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마니산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화도면 상방리 408-1번지 일원 1만 4419㎡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디어파사드, 스토리 텔링형 경관조명, 잔디광장 미디어 연출, 체험 공간 야간 경관디자인, 산책로 특성화 조명 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마니산의 관광 패턴을 기존의 등산·탐방 중심에서 벗어나 야간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강화 관광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군신화와 참성단 등 강화 고유의 자원을 빛·영상·음악이 어우러진 융합형 콘텐츠로 구현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마니산을 야간에도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