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량오염물질 환경 분석'…인하대, BK21 우수 대학원생 해외연수 포상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한창석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 소속 이해성 박사과정생(고분자환경융합공학 전공)이 최근 '4단계 BK21 사업 우수대학원생 해외연수 포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3년 4단계 BK21 사업 우수 대학원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연수자 가운데 연구를 성실히 수행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 수여됐다. 올해 전국에서 14명의 연수자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해성 박사과정생은 BK21 4단계 '미세플라스틱 전주기 제어 융합 교육연구단'에 참여하면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연수 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지난 1년 동안 미국 신시내티대학에서 미량오염물질을 중심으로 한 환경 분석 연구를 수행했고, 신시내티 미국 환경청(USEPA) 연구자들과도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과불화화합물(PFAS)과 같은 신종 환경오염물질의 분석 과정에서 실험 조건과 분석 기자재의 특성이 연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며 분석 정밀도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돼 미량오염물질 분석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학문적 의미를 인정받았다.
이해성 박사과정생은 "미량오염물질과 복합 환경오염 문제를 중심으로 환경 분석과 수처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며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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