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6·3지선 인천시장 후보에 유정복 단수 공천…3선 도전 가시화
공관위 "인천을 깊이 이해하고 가장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지도자"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공식 낙점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중앙당사에서 광역단체장 공천 면접을 진행하고 유정복 시장을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유정복 시장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당내 공천 신청 마감 결과 인천시장 선거에 유 시장이 홀로 응모하며 일찍이 단수 공천 가능성이 유력했다.
현역 인천시장인 유 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지냈고 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공관위는 "유 시장은 인천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김포시장 등을 두루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행정가"라며 "인천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천의 미래를 가장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인천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재정 정상화,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 인천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 수도권 관문도시로서의 공항·항만 발전 기반 확충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 중앙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 능력으로 인천의 대형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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