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4132명 입학

27일 열린 인하대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 조명우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2.27/뉴스1
27일 열린 인하대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 조명우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2.27/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가 27일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 신입생과 가족·지인들이 함께했다.

인하대에는 올해 14개 단과 대학·학부 4132명이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생명공학과 진세희 학생과 사회교육과 이대규 학생이 대표로 나서서 신입생 선서를 낭독했다. 입학전형 성적 우수학생에게 주어지는 비룡장학금 수여자 112명을 대표해 진세희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기술이 고도화할수록 인간만이 가진 공감과 배려는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인 만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공학자, 기술을 이해하는 인문학자가 돼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늘 그렇게 해왔듯이 입학생 여러분께 서두르라고 재촉하기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곁을 지키는 대학이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고민하면서 여러분만의 속도로 성장하길 바라며, 인하인으로서의 첫 연습을 힘차게 시작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