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 특별교통대책…여객선·지하철·공항철도 증편

성묘객(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성묘객(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지역 교통기관들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13일부터 18일까지 연안여객선 15개항로 운항 횟수를 평시 345회에서 39회 늘린 384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해수청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평시보다 약 7% 증가한 2만1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편을 결정했다.

인천교통공사는 17~18일 이틀간 인천지하철 1호선 2회, 2호선 4회를 각각 증편해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한다.

공항철도㈜도 같은 기간 상·하행 막차 운행 구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 오후 11시 50분 인천공항2터미널(T2)역을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까지만 운행하던 상행 막차는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며, 서울역 도착 시각은 다음 날 오전 0시 57분이다.

자정에 서울역을 출발해 검암역까지 운행하던 하행 막차 역시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연장되며, 도착 시각은 오전 1시 7분이다.

각 기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동안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