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신도시' 인천 구월2지구 개발 본격화…내년 상반기 착공
인천 도심에 1만 6000가구 공급…2032년 하반기 준공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 구월2공공주택지구가 올해 하반기 협의보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6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구월2지구는 올해 하반기 협의보상에 착수하고 지장물 철거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주택지구계획 승인을 받았다. 철거가 완료되는대로 내년 상반기 단지 조성공사를 착공해 2032년 12월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구월2지구는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문학·관교동 일대 2.2㎢ 부지에 총 1만 5996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단독주택 190호, 공동주택 1만 1225호, 복합시설 4581호로 구성된다.
구월2지구는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등 인천의 주요 행정기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도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송도·영종·청라·검단에 이어 구월2지구를 인천을 대표하는 신시가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구월2지구가 단순한 주택 공급지를 넘어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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