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완진(종합)
- 유준상 기자

(김포=뉴스1) 유준상 기자 = 경기 김포시 월곶면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김포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3분께 이 공장에서 일어난 불이 오후 5시 57분께 완진됐다.
이 불은 지나가던 행인은 "맞은편 공장에서 불이 난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등 6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4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장 내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관계자 3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다만 건물 내부 등이 타거나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자는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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