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상가 건물 옥상서 불…약 2시간 만에 초진(종합)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독자제공/뉴스1)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독자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난 불이 약 2시간 만에 잡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26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7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49명과 장비 20대 등을 투입해 2시간 5분 뒤인 오후 10시 31분쯤 초기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계양구는 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상가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 중"이라며 "인근 주민은 추가 피해에 유의 바란다"고 안내했다.

소방 관계자는 "인접 건물로 확대 위험은 없으나,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돼 있어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불이 모두 꺼지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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