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에 강풍경보…26일 오전 해제 예상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기상청이 25일 오후 5시를 기해 인천 서해 5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시속 75.6㎞(초속 21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시속 93.6(초속 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서해5도 지역 순간바람은 백령도 13.1m/s, 대연평 7.9m/s, 소청도 15.8m/s 등이다.
기상청은 서해5도 지역에 내려지는 강풍경보가 오는 26일 오전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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