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전문방사선사 시험 전원 합격…2명은 전국수석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영상의학팀 소속 방사선사 6명 모두가 2025년 제22회 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곽형주 방사선사는 전산화단층촬영(CT) 분야에서, 김진유 방사선사 투시 분야에서 각각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은 면허를 취득하고 임상 경력 5년 이상 또는 전문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방사선사에게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곽형주, 김진유 방사선사는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문방사선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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