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작업 중 바다에 트럭 빠트린 60대 구조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작업 중 트럭을 인천 앞바다에 빠트린 60대 운전자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쯤 인천 중구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60대 A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운전석에 갇힌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작업 중 후진하다가 바다에 트럭을 빠트린 것으로 알려진다.

소방 관계자는 "A 씨가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see@news1.kr